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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강인에게 레이져 쏜 중국관중
손흥민, 이강인에게 레이져 쏜 중국관중

 

 

지난 21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벌어진 중국 관중의 쏜 레이져에 대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분노했다. 경기 중에 선수들의 얼굴에 쏜 레이저는 비신사적인 행동이었고, 축구경기에 대한 예의 없는 행동이었기에 우리나라 국민 말고도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오늘은 손흥민, 이강인 선수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고 중국관중의 레이저테러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손인사하는 손흥민 / 연합뉴스

 

 

손흥민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생이며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84cm 체중은 78kg이고 AB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토트넘 훗퍼스 FC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가대표로는 총 116경기 41골을 넣었고, 통산 득점은 243골이다. 손흥민의 포지션은 윙어와 중앙 공격수이다.

 

토트넘 훗퍼스 FC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엄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아시아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됐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4회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올해의 팀에 선정됐고 프리미어 리그 통산 100골 및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한 유일우리한 아시아 선수이다. 

 

 

인사하는 이강인
인사하는 이강인 / 연합뉴스

 

이강인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이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태어났다. 키 173cm 체중 66kg이고, A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자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이다. 국가대표 18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019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드볼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다.

 

 

 

사진/ 엑스

 

 

 

 

 

손흥민, 이강인에게 레이져 쏜 중국관중

 

지난 21일 한국과 중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당시 중국 관주의 비매너 행위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먼저 경기도 시작되기도 전에 나오는 대한민국 애국가를 부를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다. 이는 국제 경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않았고, 중국의 명백한 잘못이다.

 

특히 중국 관중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해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는데, 이런 행동은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태극기를 든 대한민국 응원단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경기하는 동안 보여줬다. 

 

이 사건으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중국관중에 대한 내용을 고발했다고 24일에 밝혔다. 서교수는 "FIFA는 중국축구협회에 강하게 항의하여 다시는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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