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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일들 중 하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것들이 해제가 되었고, 다시 공항에는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여행을 가려면 많은 것들을 계획하지만,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공항까지 가져가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공항 주차장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오늘은 인천공항 주차창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단기주차와 장기주차
인천공항에는 주차장은 크게 단기 주차와 장기 주차로 나누어진다. 단기 주차는 소형차 일 경우에 30분에 요금이 1,200원이 추가되고, 15분당 600원이 올라간다. 하루 1일권의 경우에는 2만 4천 원으로 높은 가격이다. 장기 주차는 소형은 하루 1일권은 9,000원이고, 대형은 12,000원이다. 주차장의 가격은 사람에 따라 합리적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다.
인천공항의 단점
1. 주차장은 대부분 만차이다.
인천공항의 주차장은 대부분 복잡하고 가득차 있다. 예를 들어 열대가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주차장을 이용하기를 추천하지 않는다. 막상 가서 보면 빈자리가 없을 것이다.
2.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어렵게 예약을 해서 공항주차장을 간다면 쉽게 갈 수 없다. 주차장이 먼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기도 쉽지 않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여행할 때, 동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동반하는 사람과 같이 주차장을 갔다가 가야 하거나, 운전자만 주차장에 갔다 공항으로 가야 한다. 번거롭기도 하고, 짐들이 많다면 이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동반하는 사람이 어른일 때는 힘들어도 주차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어린아이들과 함께라면 일이 더 많아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되도록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셔틀버스는 20분-30분마다 있고, 항상 사람드로 가득하다.
3. 발렛비용, 주차대행 비용
발렛비용과 주차대행 비용은 2만 원이다. 왕복이 아닌 편도만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는 추가비용이 있는데, 게이트 앞에서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에서 진행한다. 발렛과 주차대행은 좋은 서비스를 바라선 안된다. 대부분이 친절하게 응대하지 않고, 대기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면 된다. 발렛과 주차대행은 왕복이 아닌 편도이기에 돌아올 때는 알아서 차를 찾아와야 한다.
4. 장기주차 시 요금할인
주차가격은 짧은 시간 주차장을 사용하든지, 긴 시간을 사용하든 요금은 동일하다. 그래서 하루 이틀 이런 기간들이 아무 소용없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예약방법
이곳은 친환경 주차장 인허가를 받은 곳이고 고화질 CCTV를 장착했다. 보안시스템이 잘 돼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캡스를 사용한다. 이곳은 발렛파킹이 무료이다.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두 곳 다 주차대행이 가능하고, 4일까지는 주차요금이 5만 원인데 5일 차부터는 인천공항 주차요금이 할인되어서 하루에 5천 원이다. 가격적으로도 합리적이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