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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이혼
사진/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연예계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민환과 율희가 이혼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아이들 양육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늘은 최민환과 율희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들의 양육과 이혼사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최민환 사진
사진/ 최민환 SNS

 

 

최민환

 

최민환은 1992년 11월 11일 생이고, 서울특별시 영동포구 에서 태어났다. 키는 172cm이고, 몸무게는 62kg이다. 혈액형은 A형이고, 대한민국 가수이자 3인조 남성 밴드 FT 아일랜드의 멤버이다. 그룹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데,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커밍아웃 FT 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최민환이 드럼 천재라서 유학을 보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 팬들에게는 미나리, 힝미나리 등 애칭으로 불리는 막내이다. 그룹의 같은 막내라인인 송승현과 작사 작곡을 같이 하는 편이다. 

 

최민환은 독학으로 드럼을 배웠다고 데뷔 초부터 말했다. 6학년 때 이승철 콘서트에서 드럼에 반해서 알아봤는데 배울 곳이 마땅치 안하 동 문화센터에서 주부 드럼을 잠깐 들었는데, 장비가 없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시계초침을 보고 연습했다고 한다.

 

 

 

사진/ 율희 유튜브 캡쳐

 

 

율희

 

율희는 1997년 11월 27일생이고,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에서 태어났다. 키는 166cm, 몸뭄게는 56kg이다.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이자 활동 당시에는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2017년 하반기 들어 모습이 자주 안 보이더니, 9월 21일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이 났고, 2017년 11월 3일 공식적으로 라붐 탈퇴를 발표했다.

 

기사와 손편지로 소속사에서 연예계 활동을 할 뜻이 없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사실상의 연예계 은퇴로 보면 될 듯하다. 율희의 탈퇴 오피셜이 뜬 다음 날에 열린 2017 평창 드림콘서트부터 라붐은 5인 체제가 되었다. 2018년 1월, 최민환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며 5월 18일, 첫아들을 출산하였다.

 

7개월 뒤에 KBS2의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로 방송에 복귀했다. 

 

 

 

 

 

최민환, 율희 결혼과 이혼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초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2015년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인사차 처음 만났는데 당시만 해도 율희에게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율희는 최민환에게 상당히 차가운 느낌을 받았었고, 그렇게 2년 각자 활동을 하다가 2017년 초 율희의 지인을 통해 정식으로 서로를 소개받고 연애하기 시작했다. 

 

보통 데이트 장소는 최민환의 집이나 공원, 차 안에서 이루어졌고, 두 사람은 1년동안 연애를 한 뒤 2018년 1월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고, 특이한 점은 장인과는 17살 장모와는 18살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것이다.

2023년 12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민환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 둘은 이미 이혼에 대한 합의를 다 끝내고 이혼조정철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가게 되었는데, 현실적인 문제와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현재까지 지내던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다고 한다. 

 

율희는 면접교섭권을 가지고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는 방식으로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한다. 최민환과 율희는 아이들의 교육비로 800만원지출, 1시간 40분이 소요되는 영어유치원 등원시간 등 다른 가치관을 보였다. 이런 내용들을 볼 때 서로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것 때문에 많이 다툰 것으로 추측된다.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한지 6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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