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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대비
추운날씨 대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서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지겠다고 전망했는데, 추운날씨를 대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난방비는 어떻게 절약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난방비 걱정난방비 걱정난방비 요금
난방비 상승

 

추운날씨에 난방비 걱정

 

가스 요금은 22년에 38% 증가했다. 아파트, 오피스텔, 주택 등 2023년 1월부터 난방비 폭탄으로 작은 목욕탕들은 폐쇠하고, 심지어 큰 목욕탕도 난방비가 많이나와서 한참 이슈였다. 22년부터 4차례 걸쳐서 요금 인상이 있었다. 난방을 사용 안 할 수도 없고, 올해도 계속 써야하는데 꾸준히 올라가는 난방비에 난방비 폭탄맞지말고 단단히 대비하자.

 

요금인상 이유

 

요금이 인상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도 많고 논쟁도 많지만, 제일 큰 이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이 불안해지면서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가격이 대폭 올랐기 때문이다. 액화천연가스란 쉽게말해 우리가 사용하는 도시가스와 같다고 보면 된다.

 

국제가격이 작년 6월대비 100퍼센트 이상 상승했다. 수입 단가의 급등으로인해 도시 가스 요금이 급격히 상승했다. 우리나라 가스요금이 일년사이에 월평균 약 11,390원가량 상승했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

 

 

난방비 절약방법난방비 절약방법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

 

1. 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 벨브 잠가두기

 

보일러실 또는 보일러를 보면 각 방으로 난방을 위해서 들어 가는 온수의 벨브를 볼수 있다. 굳이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까지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벨브를 잠가두는 것을 추천한다. 보일러가 가동되는 만큼 난방비가 많이 나오기에 이 것을 주의 해야한다.

 

2.수도꼭지 냉수로 돌려놓기

 

외출 후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준다. 샤워할 때 온수를 사용한 후, 수도꼭지를 냉수 방향으로 돌려 주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도꼭지 방향을 온수로 돌려놓으면 언제 또 뜨거운 물을 쓸지 모르기 때문에 온수를 준비하기 위해 보일러자체에서 뜨겁게 예열을 한다. 계속해서 온수를 쓸것이 아니면 꼭 수도꼭지를 냉수쪽으로 돌려놓자.

 

3. 외출모드로 해놓지 말기

 

많은 사람들이 나갈 때 외출모드로 돌려놓으면 난방비가 절약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히려 이 방법은 요금 폭탄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외부 모드로 설정하면 보일러에 난방이 필요한 물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다시 재가동할 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외출이 길지 않을 경우 약 10시간 이내라면 외출모드로 하지말고 온도를 낮춰놓는 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약 5-8도 더 낮게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4. 방한용품을 활용

 

단열재로 유명한 뽁뽁이를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또 난방텐트를 이용하면 좋다. 난방텐트에 이불을 깔면 실제로 온도가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단열재를 창문 등에 붙여주면 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다. 

 

5. 가습기 사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난방을 틀어놓을 때 장점이 있다. 난방을 틀어놓으면 방은 따뜻해 질 수 있으나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코피가 나기도하고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럴 때 가습기는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습기는 난방온도를 높여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집에 가습기가 없을 때에는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집안에 걸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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